주식

중국 손아귀에 놀아나는 우리나라 태양광 산업

아잉앙 2022. 9. 27. 19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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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20727105800004?input=1195m

법원, 웅진에너지에 파산 선고 | 연합뉴스
(서울=연합뉴스) 황윤기 기자 = 경영 악화로 회생 절차를 밟았던 웅진에너지가 결국 파산했다.

 

과거 나는 $웅진 의 주가를 예측한 글을 썼었던 경험이 있다

근거는 한화가 웅진에너지를 인수하여 웅진의 주가가 오를 것 이였다

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잉곳과 웨이퍼를 만드는 회사인 웅진에너지가 파산했다는 기사이다

우리나라는 이제 태양광을 만들때에 중국의 수입을 거쳐야만 완성시킬 수 있게되었다

 

웅진의 주가는 한화가 웅진에너지를 인수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많이 상승 했었지만

결과적으로 인수하지 않아 웅진의 주가는 많이 하락하였고  다른 곳도 인수하지 않아

결국 파산하였다

 

이 계기로 우리나라의 태양광 산업은 중국의 손아귀에서 놀아날 가능성이 생겼다

잉곳과 웨이퍼를 독점했기 때문에 가격을 높여도 어쩔 수 없다

웅진에너지라는 경쟁사가 있기에 무차별적으로 가격을 낮춰 팔던 중국회사들 이였다

결국 우리나라도 잉곳과 웨이퍼를 만드는 회사가 몇 있었지만 중국회사들의 이러한 행동에 살아남은 회사는 웅진에너지가 유일하게 힘들게 버티고 있었다

 

잉곳과 웨이퍼는 태양광을 만드는 기초재료이다.

 

이제 경쟁회사 마자 사라진 상황에 중국회사들은 잉곳, 웨이퍼 가격을 높이며

우리나라르 가지고 놀 것으로 생각이 든다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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